본문 바로가기
대성 회장 김영대

투명경영과 원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대성은 지난 1947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대성산업공사가 모태입니다. 설립 이후 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에너지원의 개발과 함께, 국민 생활의 밑받침인 기초에너지의 보급에 앞장서면서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에 기여해왔습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에너지 변천사의 주역으로서 연탄∙석유 등 기초연료 산업을 시작으로 1980년대에는 기계∙전자∙환경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였으며, 90년대에는 해외 유전개발, 건설업에 이어 2000년대에는 유통∙서비스업, 열병합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습니다. 지난 75년의 역사 속에 수많은 위기도 있었으나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대성은 출범 이후 한결같이 신용을 제일의 원칙으로 삼아, 급변하는 시대의 파도 속에서도 투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더 나아가 지식과 경험∙기술을 공유하는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투명한 경영 모델로 삼고자 합니다. 대성의 플랫폼이란, 세계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 각 국가 시장에 필요한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뜻합니다. 이는 대성이 세계시장에서 각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같이 성장하는 세계화를 실현하는 길입니다.

더불어 미국, 중국, 남미 및 중동 지역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대성의 핵심기술을 기초로 세계 각국의 시장에 특화된 사업모델 개발과 고객 서비스 만족을 적극적으로 실현하여 전 세계로 진출하고자 합니다. 세계 각국 지역에서 자유시장이 창조의 원천이라 믿는 젊은 정열을 가진 기업구성원이 힘을 합쳐 사업 모델을 혁신하며, 미래의 성장을 위한 길을 계속해서 개척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성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여 투명경영을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ESG를 실천하여 고객 여러분께 세계적인 수준의 가치와 행복을 전달해드리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고객님의 응원에 ‘세계 시장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성 회장 김영대